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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vs 아이템

반스 볼트 어센틱 &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 비교 사이즈팁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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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VANS)

1966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반스.

 

스케이트를 즐기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신발들을 만들면서

자유롭고 반항적인

이미지로 유명세를 얻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야!

 

반스의 특징은

본인이 원하는 컬러로

신발을 주문할 수 있는데

개성을 중요시하고

자유를 원하는 10대들에게

취향저격을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Off The Wal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정확하게 마니아층을 

구축했고

 

스케이트 보더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었어!

 

 

 

 

 

볼트 어센틱 & 컴피쿠시 올드스쿨 디테일.

반스의 두 가지

시그니처 근본 슈즈!

 볼트 어센틱과

컴피쿠시 올드스쿨을 가져왔어!

디테일 들어가 보자!

 

1. 볼트 어센틱

출처- 반스공식홈페이지

 

 

출처- 반스공식홈페이지

 

*반스 프리미엄 라인

볼트 어센틱은

기존 어센틱과는

모양의 디테일과 착용감까지도

완전히 달라

 

날렵 한 쉐잎과

견고한 소재로 내구성이

더 강화됐고,

신발 홀도 5개가 뚫려있어!

 

인솔에는 원단이 추가되어

뒤꿈치를 더 잘 보호해주지!

 

그리고

가장 구별하기 쉬운

뒤꿈치 로고에

오리지널이 적혀있지!

 

 

 

 

2. 컴피쿠시 올드스쿨

출처- 반스공식홈페이지
출처- 반스공식홈페이지

출처- 반스공식홈페이지

*반스의 가장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올드스쿨!

최초의 클래식 스케이트슈즈!

 

컴피쿠시는 착용감을 위해

쿠셔닝을 가미한 제품이야!

 

7홀의 신발 구멍으로

되어있고,

 

와플 아웃솔로

보더들에게 맞춤으로

미끄럼을 방지하게 만들어졌어

 

 

볼트 어센틱 & 컴피쿠시 올드스쿨 평점.

 

1.  디자인

♠볼트 어센틱 

(☆☆☆☆☆ /★★★★)

 

다른 컬러도 있지만

레드 컬러의 색감은 정말 예뻐,

군더더기 없는 컬러감과

날렵한 쉐잎은 

클래식함과 세련됨까지

가져갈 수 있는

완벽한 신발이야.

 

반바지와 착용했을 때

가장 예쁜 신발이라고 생각해

 

흠을 잡으래야 잡을 수 없는

디자인!

최고의 신발 

 

킹 정!

 

 

 

♠컴피쿠시 올드스쿨

(☆☆☆☆☆ /★★★★★)

 

반스의 상징인

올드스쿨

최초의 클래식 스케이트 보드화

긴 역사만큼

 

변하지 않는 디자인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디자인이야.

 

소위 패피들에게는

기본 템으로 무조건 가지고 있는

신발 

디자인을 논할 자체가 없는

슈즈!

 

 

 

2. 착용감

♠볼트 어센틱

(☆☆☆☆☆ /★★★☆)

 

발볼이 얇고

발등이 낮은 나에게는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해!

 

250정 사이즈에서

1업해 260을 착용하는데

 

물론 쿠셔닝 전문 신발보다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한

슈즈야!

 

반스는 생각보다

딱딱해서 발바닥이 아프거나

뒤꿈치가 아픈데

 

어센틱은 통증을

느낀 적이 아예 없었어!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사람들은

발이 불편할 수도 있어서!

착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

 

 

 

 

♠컴피쿠시 올드스쿨

(☆☆☆☆☆ /★★★)

 

기존 올드스쿨은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구매하고도 자주

착용하지 못했는데,

 

컴피쿠시 버전은

척 테일러 버금가는 착용감

느꼈어!

 

예쁜데 착용감까지

좋아버리니까..

데일리로 신을 수밖에

없잖아..

 

 

 

 

3. 가성비

볼트 어센틱 

(☆☆☆☆☆ /★★★)

공홈 기준 99,000

 

반스 제품들이

사실 품질이 좋다거나

나이키, 뉴발란스처럼

쿠션 기술이 들어가지 않아서

 

사실,

가성비가 좋은 신발은 아니다

라는 게 내 결론이야!

 

하지만 

별네개를 준 것은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는 실용성으로

그 정도 가치를

인정해주는 게 

맞는 것 같아!

 

 

 

 

♠컴피쿠시

(☆☆☆☆☆ /★★★)

공홈 기준 79,000

 

내구성이 좀약 한 편이기

때문에 

빨리 망가지는 신발 안쪽

뒤꿈치와 

쉽게 마모되는 뒤꿈치가

가성비면에선 

좀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는 슈즈!

 

쿠셔닝을 더 했다고 해도

79,000원이라는 가격은

 

가성비면에서는 좀 아쉽다!

 

 

 

 

 

 

총점

 

볼트 어센틱 

(☆☆☆☆☆ /★★★★★)

공홈 기준 99,000

 

리셀가가 붙어

더비 싼 가격에 판매되는

슬픈 요즘이지만,

정가로 구매한다면

 

무조건 가져가야 할

신발이야!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친 컬러감으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착용했을 때

오는 만족감이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

 

100점! 드립니다.

 

 

 

 

 

♠컴피쿠시

(☆☆☆☆☆ /★★★)

공홈 기준 79,000

 

필수 아이템인

반스 시그니처 올드스쿨

 

요즘 나이키 범고래만큼

국민신발이라 불려져

많은 사람들이 착용해서

가끔은 거르게 되기도 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희귀성이 떨어져

별 하나를 뺐지만

 

쿠셔닝이 더해져

착용감까지

업그레이드된

올드스쿨!

 

내 맘엔

100점이라고 말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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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스트릿룩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반스

내 20대를 책임져 줬고,

 

큰 사이즈에 반바지

아무 티셔츠나 툭 걸친 후

올드스쿨 하나 신으면

 

젊음을 느낄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기억나는

상징적인 브랜드 그리고 슈즈!

 

평생 같이 갈 친구 같은 존재

너희도 그렇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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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뭐가 낫다고 말할 수 없는 슈즈들.

무조건적으로 가져야 할 아이템인 것 같아!

 

반스의 근본 클래식한 슈즈로 젊음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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