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스투시 콜라보 에어 페니 2 라탄 앤 라임스톤 언박싱 디테일 및 리뷰 사이즈 팁 찐후기

출처- 하입비스트

남자친구 놈이 선물로

나투시 에어페니2를

갖고 싶다고 해서

아침부터 구매준비를 하고

 

드디어

선착순 구매에

성공을 했어...

 

전설의 운동화

에어맥스 페니 2

그것도 역대 컬러

탄 컬러를 갖게 되었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고

 

오늘 도착했고

일 끝마치고

언박싱을 해보았어

 

나투시 이기 때문에

가능한 컬러

나이키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탄 컬러와

미친 실루엣을 자랑하는

디자인

 

지금부터

낱낱이 언박싱해 볼게

 

나이키 X 스투시 콜라보 에어맥스 페니 2 탄 컬러 언박싱 디테일 및 리뷰 사이즈 팁 찐후기

자세하게 알아볼까?

 

 

 

 

에어 페니 2 x 스투시 Rattan and Limestone

출처- 하입비스트

 

 

*

공홈 기준

239,000원

가격비교 바로가기

 

2월 14일

선착순 구매가

이루어졌고

남자친구가 너무나도

갖고 싶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선착순 구매를 해봤어

 

웨어도 눈길이 갔지만

내 목적은 오로지

운동화였기 때문에

운동화만 노렸지

 

나투시 에어포스 2 이후로

두 번째 나투시 제품인데

박스와 포장지마저 

힙한 감성과 나이키의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지

 

컬러하나만으로

뻔한 농구화를 탈피하고

매력적인 농구화가 돼버렸어

 

뒷부분 2중 에어,

러버 스웨이드

블랙컬러의 디테일로

옆면 실루엣이 미쳤고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없지만

 

텅부분에 나이키 로고와

옆면 블루컬러로

스투시가 살짝살짝 

보이면서 힙한 무드를

연출해 주지

 

기본 블랙 컬러의

신발끈 외로

블루 블랙 컬러

여분끈이 추가 구성되어 있어서

 

룩에 따라

바꿔 착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블루컬러 생각보다

좋아해서 

여름에는 바꿔 끼고 다닐 예정이야

 

신발 뒷부분에

고리로 신을 때 편하게 되어있는데

착용감에 대해서

말이 많더라고

신고 벗기가 불편하다고

기본적으로 옆면이 빡세서

발을 꽉 잡아주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농구화라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돼

뉴발란스처럼 

평상시 데일리 운동화가

아니란 말이지

 

가장 큰 포인트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데

신발 밑창 에어에

스투시 로고가

박혀있는데

요게 또 엄청난 간지지

 

쿠션감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남자친구는 평발이 심하고

칼발이라서

남자 친구에겐 최적화된

운동화라고 하더라구

 

정사이즈 250에

265를 구매했고

워낙 옷을 크게

입는 친구라서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신발끈 조이고 신으니까

자기가 원하던

핏과 사이즈라고

좋아하더라구

 

등산화 아닌가;

스투시가 뭐라고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물 보니까

너무 예쁘지 뭐야

 

개인적으로 

너무 대중적인

에어조던 1보다

실물보고 더 예쁘다고

느낀 에어페니 2

색감 실루엣 진짜

이쁜

운동화

 

<관련 인기글 바로가기>

나이키 에어맥스 97 나이키 에어맥스 95 비교 디테일 사이즈 팁 & 후기

 

 

레전드 콜라보 나이키 x 티파니앤코 에어포스 1 로우 발매일 디테일 및 리뷰

 

마무리

 

뭐 개취일 수 도 

있겠지만

34살이나 먹은

남자친구가 운동화를

보고 저렇게 좋아하는 걸 보면

정말 예쁘긴 예쁜

운동화긴 한가 봐

 

또 나올까 싶은

요 매력적인 탄 컬러는

리셀가가 조던처럼

막 붙진 않겠지만

희소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 같아

 

나이키 폼포짓과

에어맥스 97

그 어디 중간쯤?

이라고 하면 맞을까

 

아웃도어 느낌도 나고

청바지 카고팬츠 

어디든 잘 어울리는

에어맥스 페니 2

라탄 앤 타임스톤 컬러

 

실물 보니까

나도 갖고 싶네?

 

정리 글

나이키 X 스투시 콜라보 에어 페니 2 라탄 앤 라임스톤 언박싱 디테일 및 리뷰 사이즈 팁 찐후기

에어 페니 2 지만

전혀 다른 감성을

담고 있는 라탄 앤 라임스톤 컬러

 

고프고어 룩이

엄청난 유행을 치면서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엄청난 인기가

올라갈 거 같은 예감이 들어

구매에 성공할지 몰랐는데 어쨌든

매번 무시무시한 경쟁 때문에

응모조차도 못했었는데

구매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어

크림에 보니까 2만 원 3만 원

더 주고 구매할 수 있더라고

리셀가가 많이 붙지 않았을 때

구매해서 착용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