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슬리퍼 피넛 PT203 디테일 & 사이즈 팁 후기까지!!

슬리퍼계의 명품

스웨이드 슬리퍼 원탑!

아일랜드 슬리퍼 피넛 PT203 디테일 & 사이즈 팁 후기까지!!

알아보자!

아일랜드 슬리퍼

아일랜드 슬리퍼는

하와이 최고의 슬리퍼를

만드는 소규모 가족 기업이야!

 

1946년부터 오아후섬에서

손으로 슬리퍼를 만들어왔어!

 

가장 편안하고 내구성 있는

슬리퍼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환경을 위해서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재료로

생산을 한다고 해!

 

 

하와이는 1년 내내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슬리퍼만 신고 다녀서

슬리퍼 전문가들은 하와이에 

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어!

 

출처- 아일랜슬리퍼 공식홈페이지

 

아일랜드 슬리퍼 디테일

출처- 아일랜드슬리퍼 공식홈페이지

명칭 203SL로 불리는 이 제품은 

피넛 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아

가죽 스웨이드로

제작되었고

풀그레인 가죽 토피스가 있어!

 

적절한 지지와 정렬을 위해서

아치 지지대와 힐컵에

오리지널  Island Pro ® 고무 밑창이 특징

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이 돋보여

깔창은  EVA폼이 있는

스웨이드로 착용감도

높이기 위해서

 

신경 쓴 모습이 돋보여!

 

사이즈 팁 & 후기

1. 사이즈

출처- 아일랜드슬리퍼 공식홈페이지

250 정사이즈에서 1업

260을 착용했고,

 

요 사이즈 표는 

어느 정도 외워두면 두고두고 

좋을 거야!

 

어떤 신발을 사던지

미국 사이즈 표기가 되어있으면

알지 못해서 

잘못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쉽게 알 수 있는 꿀팁

여기서 공개할게!

 

미국 사이즈 표에서 -2만 빼면

한국 사이즈를 알 수 있어!

예를 들어 8이라고 

적혀있는 미국 표기를 보고

-2만 빼면 6이 되지?

그럼 앞에 2만 붙이면

26이 돼서

 

260 사이즈라고 알 수 있어

쉽지?

 

기억해두고 해외 쇼핑할 때나

직구할 때 이용해봐!

 

2. 후기

처음 개봉하고

착용했을 때 정말

슬리퍼계의 명품답게

고급스러움이 장난 아니야!

 

전체적으로 스웨이드로

발라져 있어서

아니; 여름에 덥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

 

찾아보니까 물에 젖으면

갈라지거나 수축되고 변형되고

변색이 된다고 해;;

 

싼 가격이 아니기도 했고,

기대했던 내구성이

물에 젖으면 

저렇게 된다는 게 좀 당황

스럽다더라고.

 

그리고 스웨이드의 가장 단점

오래 착용하면 

발바닥 모양이 그대로 

남게 되는데

그곳이 변색되면

두 번 다시 신기 싫어지는 거..

나만 그러는 거 아니지?

 

마무리

대략 15만 원 언저리를

웃도는 가격에

아일랜드 슬리퍼!

 

다 걷어내고

'예쁜 쓰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어서

디자인도 딱 맘에

들지도 않고

 

자칫 보면 아저씨 슬리퍼와

별다름 없달까?

 

저 가격이면 나는

차라리 뉴발란스 토앤토

3 켤레를 구매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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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신발 잘 만드는 기업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 가격대에 우릴 만족시킬 수 있는

슬리퍼는 너무 많아

 

그렇게 생각하지? 그래도 구매해서 신게 다면 그건 자유지만!

이 글을 읽고 선택의 폭을 넓혀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