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텐 그릴 디테일 및 리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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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4번은

삼겹살을 먹을 정도로

고기 러버인 나에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템!

브라텐 그릴 디테일 및 리뷰 사용후기!

자세하게 알려주지

브라텐 카르페 구스토

공홈 기준

270,000원

부탄가스와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전기가 필요 없는 그릴!

투박한 일반 부탄가스버너

형태가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에

작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주방에 살짝 올려놔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

15.6cm 정도의

폭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편해!

가장 중요한 특징

연기와 냄새를

제대로 잡아주기 때문에

집에서 고기나 생선을

구워도 부담스럽지 않고,

보통 전기그릴이나

홍보만 많이 하는

실속 없는

버너처럼 하루 종일

고기를 구워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필요 없이

강한 화력으로

빠르게 구워 먹을 수 있어

우리 같은 고기 러버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지.

양 사이드 날개처럼

끼워서 고기불판을

만들고 기울기를 만들어줘서

고깃기름이

가운데로 자연스럽게 빠져

더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윗부분 뚜껑을 열면

100도까지 가열이 되는

야채나 치즈 등을

구울 수 있는 보조 구이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꼬치를 구울 수 있는

꼬치 대가 있어 끼워서

꼬치구이도 먹을 수 있어

1석 3조를 자랑하는

브라텐 그릴!

마무리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제한이 걸리면서

캠핑을 다닌 지

2년째가 넘어가는데

부탄가스 버너를

가지고 다니다가

브라텐을 만났어.

사실 큰 기대 안 하고

연기나 좀 잘 잡아주고

작은 사이즈에

캠핑은 또 감성이니까

데이트해야 하니까

이쁜 거 사야지하고

샀다가..

원래 보통 가서

고기 굽기 시작하려면

반나절 걸리고

굽다 지치는데

정말 빠르게 구워지고

야외에서도 담백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게

신선한 충격이었어!

소고기는 야외에서

굽기가 더 힘들어서

웬만하면 삼겹살인데

이제 소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

그리고

냄새에 진짜 민감한 편이라

집에서는 절대 고기를 굽거나

생선을 굽지 않는데,

브라텐을 구매하고 나서는

일단 뭘먹든

그릴 열고 시작해!

계란을 굽든 생선을 굽든

식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릴!

브라텐 완전 추천!!